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건축학개론' 日리메이크 제작 무산됐다…"원작에 대한 경의 우선"

작성일: 2022.06.21 09:00 강효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야마시타 토모히사. 출처ㅣ야마시타 토모히사 인스타그램
▲ 야마시타 토모히사. 출처ㅣ야마시타 토모히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일본 쟈니스 출신 유명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출연할 예정이던 영화 '건축학개론'의 일본 리메이크판 제작이 무산됐다.

일본 넷플릭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에 빠진 집' 제작에 있어 모든 제작 관계자가 크리에이티브 방향성에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의 개발을 목표로 했다"며 "그러나 오리지널판 '건축학개론'(Architecture101)에 경의를 표하는 것을 우선해 각 사가 동의해 공동 제작을 중단하기로 했다. 본 작품의 기획에 관련된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일본판 '건축학 개론'인 '사랑에 빠진 집'의 제작 소식은 지난해 11월 전해진 바 있다. 일본의 유명 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주연을 맡아 한·일 합작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랑에 빠진 집'은 무대를 일본으로 옮겨 건축가를 목표로 하는 대학생 이부키와 그가 만난 여성 이유나의 19년에 걸친 러브스토리를 그릴 전망이었다.

넷플릭스와 함께하는 첫 작품이자 6년 만에 로맨스 작품에 나설 예정이던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한국 인기 영화를 리메이크 하는 작품이라 부담도 되지만 이런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건축가가 집을 설계하듯 세심하게 스토리를 이해하고 마음을 담아 작품을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으나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한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앞서 미성년자와 음주 및 호텔 투숙 스캔들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후 쟈니스 사무소를 떠난 그는 드라마 '정직 부동산'으로 복귀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