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 시즌 2호 선발 전원득점, 김태형 감독 "타자들 찬스 때마다 집중력 돋보였다"[SPO 인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인천, 최민우 기자]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승리에 암족감을 드러냈다.
두산은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서 16-2로 이겼다. 선발 전원 득점으로 SSG에 압승을 거뒀다. 베어스 프랜차이즈 시즌 2호이자, 올시즌 KBO리그 7호 기록이다. 타선의 화력을 앞세운 두산은 시즌 31승(1무 34패)을 수확했다.
경기에서는 양찬열의 활약이 눈부셨다. 군 전역 후 처음으로 선 1군 무대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김재환도 홈런포로 공격을 이끌었다. 0-2로 뒤지던 3회 양찬열의 우전 안타와 호세 페르난데스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1,2루 때 김재환이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홈런 한방으로 분위기를 뒤집은 두산은 거침없이 SSG 마운드를 흔들어댔다.
타선이 대폭발한 덕에 이영하도 편안하게 투구할 수 있었다. 7이닝동안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플러스(선발 7이닝 3실점 이하 투구)를 올렸다. 특히 볼넷을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으며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선발 승을 거둔 이영하는 시즌 6승(4패)을 수확했다.
경기를 마친 뒤 김 감독은 “선발 투수 이영하가 안정적인 제구를 바탕으로 잘던졌다. 타자들도 찬스 때마다 집중력을 보여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김재환의 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2군에서 올라오자마자 좋은 활약을 해준 양찬열도 칭찬하고 싶다”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