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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염경엽 감독 "선수 모두가 자기 일 잘했다"

작성일: 2016.04.28 22:1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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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염경엽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선수 모두가 자기 일 잘한, 좋은 경기다."

넥센 히어로즈는 2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1-2로 끌려가던 7회 채태인의 동점 홈런과 2사 이후 터진 고종욱의 2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선발투수 로버트 코엘로가 투구수 관리에 실패해 5회를 채우지 못했지만, 김택형(1이닝)-이보근(1⅓이닝)-김상수(⅓이닝)-김세현(1⅔이닝)이 무실점 릴레이로 팀 승리를 지켰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채태인의 홈런으로 경기 흐름을 이끌 수 있었다. 고종욱이 결정적인 적시타를 쳐 줬고, 마무리 투수 김세현이 임무를 잘해 주고 있다. 오늘(28일)은 선수 모두가 자기 임무를 잘한 좋은 경기였다"고 말했다. 넥센은 29일 고척스카이돔으로 돌아가 SK 와이번스와 3연전을 벌인다. 넥센 선발투수는 신재영, SK에서는 크리스 세든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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