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드림 포스터. 제공| SM엔터테인먼트
▲ NCT 드림 포스터.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NCT 드림이 고척돔에 입성한다.

NCT 드림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 인 어 드림'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1월 열린 '더 드림 쇼'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개최되는 NCT 드림의 국내 대면 단독 콘서트다. NCT 드림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즐길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며, 6월 29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7월 1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콘서트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공연 실황이 생중계된다. 

NCT 드림은 올해 정규 2집으로 음반 판매량 361만 장을 돌파, 2연속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또한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일본 및 중국 음악 차트 1위 등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며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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