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이 프랑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현아와 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검은색 오프숄더에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톡톡 튀는 매력을 과시했다. 이때 어깨, 팔 곳곳에 새겨진 문신이 눈길을 끈다.
던 역시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상의를 탈의한 그는 한 손에는 담배를 든 채 특유의 퇴폐미를 발산하고 있다.
현아와 던은 현재 파리패션위크 23SS 남성컬렉션 패션쇼 참석차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 2019년에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월에는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하며 결혼 계획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