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100m 세계 기준 기록 실패' 김국영, 세계선수권 자력 진출 좌절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김국영(31, 광주광역시청)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기준 기록인 10초05의 벽을 뚫지 못했다.
김국영은 26일 일본 돗토리현 야마다 스포츠파크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후세 스프린트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21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우승한 김국영을 간발의 차로 제친 데이데이 브루노(일본, 10초20)가 차지했다.
김국영은 이날까지 세계육상선수권 기준 기록인 10초05를 통과해야 다음달 15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개막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자력으로 출전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준 기록에 미치지 못하며 자력 진출은 무산됐다.
앞서 열린 예선에서 김국영은 10초09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10초09는 역대 한국 남자 100m 기록 가운데 두 번째에 해당한다. 한국 기록은 지난 2017년 6월 코리아오픈에서 김국영이 세운 10초07이다.
김국영은 5년 만에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마의 10초05'의 벽을 뚫지 못했다.
비록 김국영은 자력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기회는 없어졌지만 아직 실낱같은 희망은 남아있다.
이번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는 초청 선수를 제외하고 총 48명이 출전한다. 만약 기준 기록을 통과한 인원이 적을 경우 세계육상연맹(IAAF)의 랭킹 포인트로 출전 선수를 추가 선발한다.
김국영은 2017년 런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육상 최초로 100m 준결선까지 오른 경험이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