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출처| 손연재 인스타그램
▲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출처| 손연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민트색 나시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나무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오는 8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만큼 더욱 화사해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했다. 은퇴 후에는 아카데미를 설립했으며, 최근 9살 연상 비연예인과 오는 8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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