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연중 라이브' 배우 현빈, 손예진, 장나라. 제공| KBS '연중 라이브' 
▲ KBS2 '연중 라이브' 배우 현빈, 손예진, 장나라. 제공| KBS '연중 라이브'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연중 라이브'가 최근 임신 발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 소식을 '연예계 헤드라인'에서 전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2세 소식을 알린 현빈♥손예진 부부를 비롯해 '인맥 캐스팅 의혹'에 휩싸인 배우 옥주현과, 교제 2년 끝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배우 장나라의 소식을 '연예계 헤드라인'에서 전한다. 이어서, 극단적인 온도 차 연기로 화제가 된 드라마 '안나'의 수지를 만나보는 '사랑해요 연중'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유지태와 박해수를 '게릴라 데이트'에서 만난다.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2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26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장나라의 소식을 전한다. 결혼식에는 배우 이청아, 정태우를 비롯해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박경림, 이수영 씨도 참석. 드라마 속에서 러브라인을 그렸던 정용화, 이상윤 씨는 특별 메시지로 결혼을 축하했다는데.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부부로 결실을 맺은 현장을 전달한다.

그리고, 지난 3월, 세기의 결혼식으로 화제가 됐던 현빈♥손예진 부부가 결혼 3개월 만에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SNS를 통해 알린 2세 소식과, 뮤지컬 계를 뒤흔들었던 '인맥 캐스팅 의혹'에 이어 스태프의 '갑질' 폭로로 '인성 논란'에 휩싸인 배우 옥주현의 소식을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 배우 수지. 제공| KBS2 '연중 라이브'
▲ 배우 수지. 제공| KBS2 '연중 라이브'
▲ 배우 유지태, 박해수. 제공| KBS2 '연중 라이브'
▲ 배우 유지태, 박해수. 제공| KBS2 '연중 라이브'

다음으로 '사랑해요 연중'에서는 지난 24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의 수지를 만나본다. 사소한 거짓말로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두 얼굴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작품을 위해 심리전문가를 만나 자문까지 구했다는 수지 최근에 한 사소한 거짓말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이것'이 하기 싫을 때 거짓말을 자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오랜만에 돌아온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배우 유지태와 박해수를 만나본다.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스페인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랜만에 한강에서 시민들을 만난 유지태는 함께 춤을 추는가 하면, 다정한 눈빛 교환까지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해수는 팬서비스로 '이것'까지 생각해봤다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는 후문이다.

'연중 라이브'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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