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출처| 이혜원 인스타그램
▲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출처| 이혜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의미심장한 글로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이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하게 살면 호구되는 세상!! 얼박!!! #정신차리고살자"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노란색 탄산음료를 들고 있다. 이혜원은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뻥 뚫기 위해 탄산음료를 마시며 기분전환 하려는 모습이다. 

▲ 출처| 이혜원 인스타그램
▲ 출처|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의 의미심장한 글에 팬들은 걱정을 내비쳤다. 팬들은 "언니 무슨일 있나요", "진짜 맞는 말입니다.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너무나도 나쁜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완전 공감. 훌훌 털고 힘내세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안정환은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결혼해, 슬하에 리원과 리환을 두고 있다. 리원은 최근 미국 뉴욕대(NYU)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