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 걸그룹 배드키즈 전 멤버 루아(강한경)이 플렉스TV를 통해 BJ '미오'로 데뷔한다.

교통사고로 인해 활동에 차질이 생겨 배드키즈에서 탈퇴하게 된 루아는 오는 4일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며, 시청자들의 고민거리를 함께 상담해주는 소통 방송이 주를 이루게 될 예정이다.

방송 관계자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마주할 수 있게 되어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고유의 발랄함과 활동적인 성격으로 시청자들과 즐거운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가며, 기존의 팬덤을 업고 인기BJ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1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플렉스TV는 올해 4월 방송 전문 매거진 '플렉스티비'까지 창간하며, 개인방송 업계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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