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아. 출처ㅣ박연수 인스타그램
▲ 송지아. 출처ㅣ박연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를 향한 칭찬을 전했다.

박연수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골프장에서 찍힌 딸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흰색 골프 웨어를 입은 송지아는 부쩍 자란 듯한 모습과 더불어 나날이 돋보이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박연수는 "어제 태어나 처음으로 비맞고 골프를 쳤는데 장갑 비에 다 젖어 그립 미끄럽고 물웅덩이에 신발 양말 젖어가면서 느낀 건 우리 딸은 시합 때 이런 비를 맞으면서 끝까지 18홀을 돌았구나. 단 한번도 아직까지 시합나가서 포기 한 적 없었던 내딸에게 박수"라며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박연수는 최근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했다. 송지아, 송지욱 남매는 '아빠! 어디가'와 '둥지탈출' 등 다양한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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