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컴파운드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양궁협회
양궁 컴파운드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양궁협회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양궁 컴파운드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2 버밍엄 월드게임에 출전한다. 

버밍엄 월드게임은 7일 미국 알리바머주 버밍엄에서 개막한다. 월드게임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지 않은 스포츠 종목의 종합경기대회이다. 양궁 컴파운드는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지 않아 월드게임 공식종목에 포함됐다.

이번 대회는 100개국, 3,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대표 및 U-대회 대표를 제외한 김태윤(서울시청)과 윤영준(인천계양구청), 심수인(창원시청),류예인(강화여고)이 출전한다.

월드게임 컴파운드 양궁에는 남녀 개인전과 혼성단체전에서 금메달이 걸려있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컴파운드 남녀 개인전 및 혼성단체에서 총 3개 메달, 전 종목 석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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