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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바르사 득점 1위'에 관심 드러내자…"첼시도 영입전 참여"

작성일: 2022.07.10 07: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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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피스 데파이
▲ 멤피스 데파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멤피스 데파이(28)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더 부트 룸'은 9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데파이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첼시도 영입전에 참여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6월 토트넘이 데파이 영입을 노린다고 알려졌다"라며 "토트넘이 클레망 랑글레, 제드 스펜스와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데파이 영입은 진전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데파이는 첼시의 제안을 받았다"라며 "첼시는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바르셀로나로 떠나보냈다. 바르셀로나는 첼시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에 대한 관심이 크다. 두 구단이 연결되는 장면은 낯설지 않다. 첼시와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하피냐(리즈 유나이티드)를 위해 싸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데파이는 약 2000만 파운드(약 312억 원)로 영입할 수 있다"고 알렸다.

데파이는 2016-17시즌부터 5시즌 동안 리옹에서 뛴 뒤 2021-22시즌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다. 자유 계약으로 팀을 옮겨 바르셀로나가 낸 이적료는 없었다. 그의 계약은 2023년 6월에 끝난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공격수가 많다. 데파이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합류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맹활약했다. 데파이의 팀 내 입지가 자연스럽게 줄었다. 그는 지난 시즌 총 38경기서 13골 2도움을 기록했는데, 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였다.

데파이는 현재 차비 감독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 팀과 결별하려고 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의지도 있다. 토트넘과 첼시 모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가격만 맞는다면 떠나보낼 전망이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선수단 정리가 필요하다. '더 부트 룸'은 "데파이는 클럽과 대표팀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았다. 토트넘과 첼시 모두 그를 활용할 수 있다. 선발이 아닌 교체로 출전하는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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