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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레반도프스키 EPL에서 볼 수 있다?

작성일: 2022.07.11 13:1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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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반도프스키
▲ 레반도프스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뛸까. 바르셀로나 이적이 무산된다면, 첼시로 선회하려고 한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1일(한국시간) "첼시 토마스 투헬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할 수도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 고위층에 바르셀로나로 못 간다면 첼시 이적을 선호한다고 말했다"고 알렸다.

레반도프스키는 도르트문트에서 자유계약대상자(FA)로 바이에른 뮌헨에 왔다. 도르트문트에서 합류할 당시에도 말이 많았지만 실력으로 잠재웠다. 매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 경쟁에 유럽 최고 결정력을 뽐내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에 대항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트레블 등 최고의 커리어를 쌓았지만, 올해 여름 도전을 원했다.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꾀하는 바르셀로나와 연결됐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구단간 협상은 아직이지만 구두로 3년 계약에 합의했다.

공개적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을 알리기도 했다. 레반도프스키는 6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더 바이에른 뮌헨을 위해 뛰기 싫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내 시간은 끝났다"고 선언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3년 계약 만료까지 레반도프스키를 보낼 생각이 없었다. 관계자들은 "레반도프스키는 계약을 이행해야 한다"고 반대했지만, 레반도프스키의 완강한 태도에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가 해결해야 할 상황이 있다. 재정과 전체 주급 안정을 위해서 프랭키 더 용 매각을 고려한다. 하지만 더 용과 주급 계약 등이 해결되지 않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협상이 지지부진하다.

레반도프스키가 여전히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이적 시장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첼시는 새로운 구단주가 합류한 뒤에 상징적인 영입을 하려고 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데려오려는 움직임이 대표적이다. 

게다가 올해 여름 실패한 로멜로 루카쿠를 인터밀란으로 보냈기에 확실한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다. 레반도프스키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대부분 시즌 득점왕 경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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