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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영입 포기하고 레반도프스키 노린다…"첼시와 PSG가 접근 중"

작성일: 2022.07.12 18:0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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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가 어디로 향하게 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1일(한국 시간) "첼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잠시 멈추고 레반도프스키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의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고 올여름에 떠나려고 한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가 있다. 그를 위해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이 접근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호날두의 이적 루머가 생겼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호날두와 함께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적시키지 않는다. 그는 우리 계획에 있고, 함께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이적 루머를 일축시켰다.

호날두 영입전에 나선 팀이 바로 첼시였다. 그러나 맨유가 호날두 잔류를 선언하면서 영입전이 그대로 마무리됐다. 이런 상황에서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레반도프스키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바르셀로나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4200만 파운드(약 655억 원)의 이적료 전액을 선불로 받으려고 한다. 재정난에 시달리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어려운 과제다"라고 밝혔다.

자금난에 허덕이는 바르셀로나의 레반도프스키 추격이 적극적이지 않다. 첼시가 이 빈틈을 파고들었다. '익스프레스'는 "토마스 투헬 감독은 올여름 우선순위로 공격수를 두지 않는다. 그러나 기회가 생기면 영입전에 참여하려고 한다"라며 "바르셀로나가 영입전에 앞서는 건 분명하지만 첼시로 이적할 가능성도 충분하다"라고 내다봤다.

파리 생제르맹으로 향할 가능성도 여전하다는 평가다. 이 매체는 "레반도프스키는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그가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다면 정말 훌륭한 경기력을 펼칠 것이다"라며 "파리 생제르맹도 만만치 않은 영입 경쟁자다.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뛸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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