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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게임노트] '손가락 통증' 김하성 9회 대수비 출장…SD, 쿠어스필드 10연패 탈출

작성일: 2022.07.12 12:45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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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9회 대수비로 출전한 가운데, 팀은 에이브람스의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다.

샌디에이고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6-5로 승리했다. 시즌 전적 50승38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LA 다저스를 ‘7.5’경기차로 추격했다.

엄지 손가락 통증으로 이틀 연속 선발 명단에서 빠진 김하성은 9회 에릭 호스머를 대신해 유격수로 나서 감각을 끌어 올렸다.

2연패 중인 샌디에이고는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매니 마차도(3루수)-노마 마자라(우익수)-루크 보이트(지명타자)-에릭 호스머(1루수)-호르헤 알파로(포수)-트렌트 그리샴(중견수)-CJ 에이브람스(우익수)-호세 아소카(좌익수)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반면 콜로라도는 코너 조(좌익수)-찰리 블랙먼(지명타자)-CJ 크론(1루수)-브랜든 로저스(2루수)-호세 이글레시아스(유격수)-라이언 맥마흔(3루수)-랜달 그리칙(우익수)-엘리아스 디아스(포수)-가렛 햄슨(중견수)로 이에 맞섰다.

1회 샌디에이고가 선취점을 뽑았다. 1사 1,3루에서 보이트가 희생 플라이를 쳐 1-0으로 앞서 갔다. 3회에는 선두타자 크로넨워스가 솔로포를 만들며 2-0으로 달아났다.

첫 실점은 4회였다. 무사 3루에서 크론에게 희생 플라이를 내줘 2-1로 따라잡혔다. 7회에는 한 점씩 주고받았다. 샌디에이고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차도의 솔로포로 3-1로 도망갔으나, 7회말 그리칙에게 솔로포를 허용해 3-2가 됐다.

추가점이 필요한 시점, 에이브람스가 해결했다. 8회 알파로와 그리샴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2루에서 에이브람스가 우중간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6-2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샌디에이고는 8회말 이글레시아스, 9회 조에, 블랙먼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6-5가 됐지만, 더는 실점하지 않으며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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