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이어 퍼거슨도 UFC 랭킹 10위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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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라파엘 피지예프가 UFC 라이트급 랭킹 7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7위였던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한 계단 끌어내리고 10위에서 세 계단 점프했다.
피지예프는 지난 10일 UFC 온 ESPN 39 메인이벤트에서 도스 안요스를 5라운드 KO로 이겨 톱 10 진입에 성공했다. 피지예프는 6연승을 달리고 저스틴 개이치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UFC가 12일 발표한 라이트급 공식 랭킹은 1위 찰스 올리베이라, 2위 더스틴 포이리에, 3위 저스틴 개이치, 4위 이슬람 마카체프, 5위 마이클 챈들러, 6위 베닐 다리우시 순. 1~6위까지는 변동이 없었다.
7위부터 12위까지는 뒤섞였다. 7위 라파엘 피지예프(+3), 8위 하파엘 도스 안요스(-1), 9위 마테우스 감롯(-1), 10위 아르만 사루키안(+1), 11위 토니 퍼거슨(-2)이 자리를 바꿨다.
■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챔피언 공석
1위 찰스 올리베이라
2위 더스틴 포이리에
3위 저스틴 개이치
4위 이슬람 마카체프
5위 마이클 챈들러
6위 베닐 다리우시
7위 라파엘 피지예프 +3
8위 하파엘 도스 안요스 -1
9위 마테우스 감롯 -1
10위 아르만 사루키안 +1
11위 토니 퍼거슨 -2
12위 코너 맥그리거
13위 댄 후커
14위 제일린 터너
15위 다미르 이스마굴로프
세대교체 바람이 분다.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톱 10 밖으로 밀려난 데 이어, 전 잠정 챔피언 토니 퍼거슨도 9위에서 11위로 떨어졌다.
맥그리거는 지난달 29일 발표된 공식 랭킹에서 12위로 떨어졌다. 지난주까지 9위에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던 퍼거슨도 대세를 거스르지 못하고 밀려났다.
맥그리거와 퍼거슨은 신진 세력들의 성장 때문에 위태롭다. 라파엘 피지예프, 마테우스 감롯, 아르만 사루키안에게 추월당했고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제일린 터너나 다미르 이스마굴로프 눈치도 봐야 하는 처지다.
맥그리거는 지난해 7월 부러진 정강이를 치료하고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복귀할 계획이다. 최근 몸집을 불리고 있어 웰터급에서 재기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퍼거슨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5월 UFC 274에서 마이클 챈들러의 앞차기에 실신 KO패 했기 때문이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12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4연패로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UFC 페더급 랭킹 변화는 거의 없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7위를 유지했다.
■ UFC 페더급 공식 랭킹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1위 맥스 할로웨이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
공동 3위 야이르 로드리게스
공동 3위 조시 에밋
5위 캘빈 케이터
6위 아놀드 앨런(-1)
7위 정찬성
8위 기가 치카제
9위 브라이스 미첼
10위 모브사르 에블로예프
11위 댄 이게
12위 소디크 유수프
13위 에드손 바르보자
14위 셰인 버고스
15위 일리아 토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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