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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직도 FA지?'…"맨유, 호날두 떠나면 영입 노린다"

작성일: 2022.07.12 20: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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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울로 디발라
▲ 파울로 디발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유벤투스와 결별한 파울로 디발라(28)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1일(한국 시간) "자유계약 선수인 디발라가 맨유 레이더망에 들어왔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 루머가 생겼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호날두와 함께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적시키지 않는다. 그는 우리 계획에 있고, 함께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이적 루머를 일축시켰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가 팀을 떠날 가능성은 남아있다. 현재 그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첼시로 알려졌다.

맨유는 현재 공격진이 부족하다. 올여름 공격수를 보강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이런 상황에서 호날두까지 떠난다면 전력이 약해질 것은 분명하다. 이 빈틈을 디발라로 채우려고 한다.

이 매체는 "디발라는 인터 밀란으로 합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로멜루 루카쿠가 임대로 복귀하면서 디발라의 이적이 무산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디발라가 원하는 연봉은 600만 유로(약 78억 원)다. 그러면서 그를 찾는 팀이 없어졌다. 다음 시즌 어디서 뛸지 모르는 상황에서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가 곧 현실적인 목적지가 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이적 시장 전문가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호날두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탈한다면 맨유가 디발라를 데려오려고 한다. 맨유의 영입 타깃 중 한 명이다"라고 언급했다.

맨유는 그동안 디발라 영입에 여러 번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19년 루카쿠와 스왑딜을 통해 디발라를 추격한 바 있다. 최근 이탈리아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디발라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익스프레스'는 "디발라는 중앙과 우측에서 활약할 수 있다"라며 "호날두의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맨유가 선택한 진정한 옵션인 것처럼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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