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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게임노트] ‘에이스 모드’ 커쇼 완벽투...다저스, 에인절스 꺾고 3연승 질주

작성일: 2022.07.16 13:41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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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다저스가 3연승을 질주했다.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프리웨이 시리즈 첫 경기에서 9-1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다저스의 시즌전적은 59승 30패가 됐다. 에인절스는 2연패에 빠졌고, 시즌전적 39승 52패가 됐다.

경기에서는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가 빛났다. 8이닝동안 1피안타를 허용했고, 삼진 6개를 솎아내며 에인절스 타선을 봉쇄했다. 퀄리티스타트플러스(선발 7이닝 3실점 이하 투구) 피칭으로 시즌 7승(2패)을 수확했다.

타선도 대량 득점으로 마운드를 지원 사격했다. 윌 스미스가 4타수 4안타 1볼넷 1타점 3득점, 저스틴 터너도 5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트레이 터너(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지명타자)-저스틴 터너(3루수)-한서 알베르토(2루수)-트레이스 탐슨(중견수)-오스틴 반스(포수)-개빈 럭스(좌익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경기 초반부터 다저스는 앞서 나갔다. 1회 베츠가 볼넷을 골라 선두 타자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트레이 터너와 프리먼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계속된 공격에서 스미스가 중전 안타를 때려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저스틴 터너의 2루 땅볼을 틈타 1점을 더 추가했다.

한동안 추가점을 뽑지 못했지만, 다저스 타선은 5회부터 다시 폭발했다. 2사 후 스미스의 내야안타에 이어 저스틴 터너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2,3루 상황. 알베르토가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날렸다.

6회에 빅이닝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은 다저스다. 반스와 럭스가 연속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베츠가 2루 뜬공으로 잡혔지만, 다시 트레이 터너가 볼넷을 얻어 만루 찬스를 잡았다. 계속된 공격에서 프리먼의 희생플라이로 1점, 스미스의 1타점 2루타가 나왔다. 이어 저스틴 터너의 2타점 좌전 안타로 멀찍이 달아났다.

커쇼도 완벽투를 선보였다. 8회까지 안타 단 한 개만 허용했다. 수비의 도움까지 받았고, 무실점으로 리드를 지켜냈다.

이어 등판한 레예스 모론타가 에인절스 브랜던 마쉬에게 우월 솔로포를 맞았지만, 다저스는 추가실점 없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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