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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3호 영입’ 마르티네스와 5년 계약…“훌륭한 팀 합류해 영광"

작성일: 2022.07.27 21:30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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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5년 계약 소식을 알렸다. ⓒ맨유 공식 SNS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5년 계약 소식을 알렸다. ⓒ맨유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신입 수비수가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4) 영입을 완료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까지다”라고 발표했다.

마르티네스는 아약스에서 177경기를 뛴 수비수다. 때에 따라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에릭 텐 하흐(52) 감독의 애제자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회 우승을 경험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다.

라이벌과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 또한 마르티네스를 원했다. 선수도 긍정적이었다. 미켈 아르테타(40) 감독의 전술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최종 선택은 옛 스승이었다. 아스널은 대신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올렉산드르 진첸코(25) 영입에 성공했다.

3호 영입이다. 맨유는 티렐 말라시아(22) 영입을 시작으로 여름 이적시장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때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던 크리스티안 에릭센(30)도 데려오며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맨유 합류에 한껏 들떴다. 마르티네스는 인터뷰를 통해 “훌륭한 팀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이 순간을 위해 노력했다. 개인적으로도 더 발전하겠다”라며 “지금껏 운이 좋았다. 수많은 팀에서 성공했다. 맨유에서도 이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스승의 존재가 컸다. 마르티네스는 “감독과 코치, 새로운 동료와 함께라면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맨유에서 성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전 소속팀에 대해 감사도 표했다. 그는 “아약스 구단 관계자와 팬들 모두에게 감사하다. 믿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다른 환경에서도 나를 시험해보고 싶었다. 맨유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기 완벽한 팀”이라고 말했다.

존 머터프 단장은 “마르티네스는 텐 하흐 감독의 맨유에 많은 자질과 경험을 가져다줄 선수”라며 “그가 맨유에 합류해 기쁘다. 개인적으로도 발전해 맨유의 성공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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