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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영입 실패' 스타드 렌, 'SON 동료'에게 접근

작성일: 2022.07.29 08:21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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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조 로든(왼쪽부터)
▲ 손흥민과 조 로든(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스타드 렌이 김민재를 원했지만, 나폴리에 패배했다. 조 로든(토트넘)을 데려와 중앙 수비 보강을 하려고 한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29일(한국시간) "스타드 렌이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두 명의 중앙 수비를 물색하고 있다. 일단 벨기에 출신 아르투르 테야테와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알렸다.

아르투르 테야테는 수비 대부분 지역을 커버할 수 있다. 스타드 렌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스타드 렌과 2026년까지 계약을 체결하면서 프랑스 리그앙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타드 렌은 아르투르 테야테에 이어 조 로든에게 접근했다. '르 파리지앵'은 "조 로든 영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스타드 렌이 진지하게 조 로든에게 접근해 영입 협상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스타드 렌은 올해 여름에 김민재를 데려오려고 했다. 김민재는 스타드 렌 감독과 인연이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팀에 유럽5대리그라 튀르키예(터키)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안성맞춤이었다.

하지만 스타드 렌의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나폴리가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 들었다. 나폴리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에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잔뼈가 굵다. 스타드 렌처럼 바이아웃을 지불해 김민재에게 접근했다. 

김민재의 선택도 나폴리였다. 현지 매체를 통해 메디컬 테스트 진행, 나폴리 회장과 만남 등이 공개됐다. 나폴리는 26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를 페네르바체로부터 영입했다"고 발표하며 김민재의 프로필을 팬들에게 알렸다. 

등 번호는 3번이었다. 나폴리에서 첫 번째 훈련을 소화하면서 기대감을 보였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나폴리 핵심 공격수 오시멘과 훈련 중에 충돌해 잠시 긴장감이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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