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오피셜] 호날두 '노쇼 확정', 아틀레티코전 명단 제외

작성일: 2022.07.30 08:39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호날두
▲ 호날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프리시즌에 또 뛰지 않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평가전에서 뛸 명단을 알렸다. 명단에 호날두는 없었다. 호날두는 올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작별을 원한다.

호날두는 지난해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 세계적인 반열에 오르며,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제패, 발롱도르까지 품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역대 최고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12년 만에 올드트래포드 복귀는 무너진 명가에 한 줄기 희망이었다.

30대 중반을 훌쩍 넘겼지만 득점력은 여전했다. 활동량은 떨어져도 중요한 순간에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제이든 산초 등 숱한 젊은 선수를 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내 최다 득점과 프리미어리그 득점 TOP5에서 경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1-22시즌이 끝나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선임했다. 텐 하흐 감독 선임 뒤에 호날두도 잔류를 암시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동행을 준비했다. 호날두는 1년 연장 옵션에 2023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된 상황이다.

호날두는 기대와 다른 이적 시장에 마음을 접었다. 리오넬 메시와 챔피언스리그 커리어 경쟁도 고민거리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챔피언스리그에 실패했고,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참가한다.

'노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적을 통보했다.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등과 연결됐지만 적극적인 팀은 없었다. 주급 삭감에 역제안까지 했지만 호날두를 데려오려는 팀이 보이지 않는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호날두는 최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돌아와 고위층과 대면했는데,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명확하게 알린 거로 밝혀졌다. 호날두 대리인이 팀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친정 팀 스포르팅CP와 협상까지 알려졌다.

물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리시즌에 호날두만 불참한 건 아니다. 라파엘 바란, 애런 완-비사카, 루크 쇼가 뛰지 않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