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REVIEW] ‘누녜스 데뷔골’ 리버풀, 커뮤니티 실드 우승! 맨시티에 3-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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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치열한 경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리버풀이 2022 영국축구협회(FA) 커뮤니티 실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3-1로 이겼다.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에 앞서 리버풀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산뜻한 시즌 출발을 알렸다.
맨시티는 정예 라인업을 꺼냈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 핵심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 수비수 후벵 디아스와 주앙 칸셀루가 선발 출격했다.
리버풀의 신입 스트라이커 다윈 누녜스는 교체 명단에 들었다. 모하메드 살라, 피르미누, 루이스 디아스 스리톱이 먼저 나섰다. 티아고 알칸타라, 버질 판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등 주전 선수가 포진했다. 골키퍼 알리송 베커는 부상으로 결장했다.
첫 골은 리버풀이 기록했다. 21분 아놀드의 오른발 중거리포가 골망을 갈랐다.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맨시티는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25분 더 브라위너의 슈팅은 옆 그물을 맞았다. 홀란드는 34분 저돌적인 돌파 후 슈팅까지 마무리했다. 전반전은 리버풀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후반 13분 두 팀 모두 변화를 줬다. 맨시티는 마레즈와 그릴리쉬를 빼고 훌리안 알바레스와 필 포든을 투입했다. 리버풀은 피르미누 대신 누녜스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몰아치던 맨시티가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27분 알바레스의 문전 슈팅이 비디오 판독(VAR) 끝에 득점으로 인정됐다.
후반 중반에도 두 팀은 동시에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대신 일카이 귄도안을 넣었다. 리버풀은 알렉산더 아놀드와 헨더슨을 대신해 제임스 밀너와 하비 엘리엇을 투입했다.
경기가 다시 뒤집혔다. 38분 살라의 강력한 페널티킥이 골망을 갈랐다. 누녜스의 헤더가 디아스의 손에 맞았고, 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쐐기를 박았다. 누녜스는 후반 추가 시간 헤더 득점에 성공했다. 빠른 문전 쇄도가 주효했다. 경기는 리버풀의 3-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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