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왕이 뛴다" 드디어 복귀 "얼마나 오래 뛸 수 있을지 볼 것"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드디어 돌아온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30일(한국 시간) "에릭 텐 하흐 감독에 따르면 호날두는 라요 바예카노(스페인)와 친선경기에 뛸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호날두는 올여름 이적을 추진했지만 바예카노와 친선경기로 다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맨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전에서 패배했다. 호날두는 젊은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나섰다"라고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는 경기에 뛸 것이다. 그가 얼마나 오래 뛸 수 있을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3년 6월에 계약이 끝나는 호날두는 맨유를 떠나고 싶어 한다. 이달 초 ESPN은 "호날두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고 싶다며 맨유에 이적 의사를 밝혔다"고 알렸다. 맨유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6위를 기록해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이 소식에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로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이 거론되었다. 여기에 호날두는 '가족 문제'를 이유로 팀의 프리시즌 일정에도 불참하며 이적설이 뜨거워졌다.
이적을 위해서라면 주급의 30%를 삭감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현재 주급 48만 5000파운드(약 7억 6800만 원)를 받고 있다. 그러나 30%를 삭감한다고 해도 30만 파운드가 넘는다. 거액의 몸값이기 때문에 이적에 어려움이 있는 건 분명하다.
결국 행선지를 정하지 못한 호날두는 일단 맨유로 돌아왔다. 호날두는 자신의 아틀레티코전 결장 소식을 전한 팬 페이지에 “이번 주 일요일 왕이 플레이한다”라며 바예카노전 출전을 암시했다.
맨유도 호날두를 떠나보내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호날두와 텐 하흐 감독은 거취를 두고 논의했다. 맨유의 입장은 호날두를 보내지 않겠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호날두가 바예카노전에 나선다면 지난 5월 8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 이후 첫 출전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