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잼. 제공| 데자부그룹
▲ 씨잼. 제공| 데자부그룹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씨잼이 비와이와 한솥밥을 먹는다.

데자부그룹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씨잼을 회사의 새로운 아티스트로 소개했다. 

데자부그룹은 "가수로서 갖춰야할 음악적 능력도 중요하지만, 활동을 하면서 그보다 더 중요한 부분과 선한 영향력을 쌓는 좋은 움직임을 가져가도록 책임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씨잼은 2013년 데뷔,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상을 수상했고, 지난 3월에는 EP '걘'을 발표한 바 있다. 

데자부그룹에는 비와이, 쿤디판다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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