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고소영 인스타그램
▲ 출처|고소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가까운 미남 스타들과 친분을 연이어 과시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노력하는 사람. 너무 존경하고 아끼는 친구의 감독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한다"며 이정재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이정재가 감독과 주연을 겸한 영화 '헌트'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이정재와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오는 10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응원차 참석한 시사회에서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은 은은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원조 청춘스타의 반가운 투 샷에 누리꾼들은 "이 조합 찬성",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우정", "전설들이 만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라는 글과 함께 박효신과 함께 한 인증사진을 여럿 남겨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박효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웃는 남자' 관람을 마친 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허리를 감싸 안은 채 다정한 눈빛을 나눠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7년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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