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재 '술' 커버. 제공| 아메바컬쳐
▲ 선재 '술' 커버. 제공| 아메바컬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선재가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아메바컬쳐는 선재가 새 디지털 싱글 '술'을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앨범 커버는 선재만의 독특한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혼란스러운 느낌을 표현한 듯한 아트워크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선재는 독보적인 저음 톤과 공감대를 담은 가사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2017년 엠넷 '고등래퍼'에서 최종 4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뒤 아메바컬쳐에서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며 힙합, 알앤비 신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감미로운 보컬까지 인정 받았다. 

선재의 '술'은 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