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도어: 이상한 나라로'. 제공| U+아이돌라이브
▲ '더 도어: 이상한 나라로'. 제공| U+아이돌라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더 도어: 이상한 나라로’에서 코요태 김종민을 향한 신동의 ‘독한 저격’이 터진다. 

5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공개되는 ‘더 도어: 이상한 나라로(이하 더 도어)’에서는 회사원으로 변신한 고정 멤버 코요태 김종민, 슈퍼주니어 신동, 한해, 백호, 비투비 서은광, 게스트 우주소녀 다영, 김재환이 폭소만발 회사 생활 상황극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은 ‘이상한 회사’를 주제로 실제를 방불케 하는 회사 생활 상황극에 빠져든다. 서은광은 귀염둥이 사원으로, 한해는 브이로그에 집착하는 ‘관종’ 대리로 변신한다. 

김재환은 미국 조지아에서 온 인턴으로 ‘과몰입’해 폭소를 자아내고, 다영은 과장이 돼 “열심히만 하지 말고 잘해보자”라고 후배들에게 가르침을 전해 소름돋는 현실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백호는 “부장님 안 왔지?”라고 위 눈치를 보는 차장으로, 신동은 “나 때는 절도 하고 그랬는데”라고 제대로 우러난 ‘라떼’ 부장으로 상황극에 현실미를 더한다.

김종민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사장님? 회장님?”을 부르며 전원 기립하는데, 김종민은 “인턴인데요”라며, 1997년생 인턴이라는 캐릭터를 공개해 모두를 뒷목 잡게 한다. 

“MZ 세대”라는 김종민의 주장에 신동은 “얼굴은 NG난 것 같은데”라고 독한 저격을 날리고, 다른 멤버들 역시 “저 얼굴로 97년생이 말이 돼?”라고 수군거리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멤버들은 상황극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조커 미션에 돌입,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본격적인 ‘조커 찾기’가 시작된다.

‘더 도어’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 각자 맡은 역할로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방해하는 숨은 ‘조커’를 찾아 상금을 획득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1회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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