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초바, 빈지노 부부. 출처|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 미초바, 빈지노 부부. 출처|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래퍼 빈지노와 부부 사진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5일 자신의 SNS에 "임씨 부부(미스터 앤드 미세스 임)"이라고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초바와 빈지노는 용산구청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된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웨딩 드레스 대신 흰색 원피스를 차려 입은 미초바는 아름다운 '8월의 신부'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혼인신고 후 부부 사진을 찍는 장소에서 인증샷을 찍은 두 사람의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즉석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완벽한 웨딩 화보 같은 두 사람의 꿀 뚝뚝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한 '부부 인증샷'도 공개했다. 

빈지노, 미초바 커플은 공개 열애 7년 만에 부부가 됐다. 빈지노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빈지노, 미초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해"라고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미초바는 빈지노의 결혼 발표 글에 "여보"라고 하트 이모티콘을 더한 댓글을 달아 정식 부부가 된 기쁨을 표현했다. 

▲ 미초바, 빈지노 부부. 출처|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 미초바, 빈지노 부부. 출처|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 미초바, 빈지노 부부. 출처|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 미초바, 빈지노 부부. 출처|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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