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원하모니를 조명한 매거진 '하이프 매거진'. 인터넷 화면 캡처
▲ 피원하모니를 조명한 매거진 '하이프 매거진'. 인터넷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피원하모니가 꾸준히 외신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미주 대중문화 잡지 '더 허니 팝'은 지난 7일 ‘독점 인터뷰 : 피원하모니의 데뷔, 새로운 컴백, 그 이상에 관하여 (Exclusive Interview: P1Harmony About Their Debut, New Comeback, And More!)’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피원하모니의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다뤘다.

해당 인터뷰에서 종섭은 최근 발매한 미니 4집 ‘하모니 : 제로 인’에 대해 “우리는 ‘내가 원하는 대로 나아갈 수 있고, 너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모든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각자만의 방법이 있고, 뮤직비디오나 무대에서 우리만의 방식으로 우리만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며 피원하모니만의 음악에 대해 소개했다.

또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뉴스 '스위티 하이'도 피원하모니의 행보에 연이어 주목했다. 스위티 하이는 지난 3일 '피원하모니 디시스 온 데어 뉴 하모니 : 제로 인 미니앨범 앤드 케이콘 엘에이'(P1Harmony Dishes on Their New Harmony: Zero In Mini-Album and KCON LA)라는 내용의 기사에 피원하모니의 미니 4집에 대한 인터뷰를 소개했을 뿐 아니라, 지난 8일에는 ‘더 식스 베스트 케이팝 트랙스 오브 줄라이 2022’라는 제목의 기사에 피원하모니의 신곡 ‘둠두둠’을 한 차례 더 언급한 바 있다.

인터뷰에서 기호는 “이번 하모니 시리즈를 통해 자유로워지는 방법과 개성을 포용하는 방법, 우리 자신을 위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전했고, 지웅은 “타이틀곡 ‘둠 두 둠'은 자유롭고 개성을 포용하는 것에 대한 곡이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많은 매체들이 피원하모니의 신곡과 음악적 행보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 하이프 매거진'은 피원하모니가 미국의 유명 토크쇼 '더 데일리 쇼'에 출연, 핑크스웨츠와 컬래버레이션, 주요 매체들의 조명 받은 것 등을 다루며 피원하모니의 행보에 주목했다. 또한 미국 라디오 채널 WNFN 내슈빌 핫 106.7에서도 피원하모니의 출연에 뜨거운 관심을 표하며 ‘글로벌 슈퍼 루키’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입증했다.

피원하모니는 최근 발매한 미니 4집 ‘하모니 : 제로 인’으로 초동 10만 장을 돌파해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바 있다. 매번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피원하모니는 신곡 ‘둠두둠’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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