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 제공| BH엔터테인먼트
▲ 박진영. 제공| B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이자 그룹 갓세븐의 멤버인 박진영이 수해 복구에 성금을 전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박진영이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0만 원을 전했다"라고 10일 밝혔다. 

박진영은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된다. 

박진영은 2020년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박진영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2'에 유바비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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