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해지 해줘"…토트넘·첼시 타깃, PL 아닌 유벤투스로 향할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멤피스 데파이(28)가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영국 매체 'HITC'는 1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데파이의 계약 상황을 전했다.
이 매체는 "데파이가 바르셀로나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라며 "그는 첼시나 토트넘이 아닌 세리에A의 유벤투스로 향하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데파이는 2016-17시즌부터 5시즌 동안 리옹에서 뛴 뒤 2021-22시즌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다. 자유 계약으로 팀을 옮겨 바르셀로나가 낸 이적료는 없었다.
그는 지난 시즌 총 38경기서 13골 2도움을 기록했는데, 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시즌 막판 존재감은 아쉬웠다. 데파이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합류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맹활약했다.
올 시즌도 자리를 잡는 게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하피냐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까지 합류했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데파이가 이전처럼 출전 시간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데파이와 결별하려는 이유다.
바르셀로나는 데파이를 떠나보내며 이적료를 회수하려고 한다. 그러나 데파이는 빠르게 계약을 해지하고 결별하자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프리미어리그 이적 가능성이 생겼다. 토트넘은 올여름 스티븐 베르흐바인이 떠났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히샬리송이 합류했지만 스트라이커 보강을 원하고 있다.
첼시도 마찬가지다. 올여름 내내 공격수 보강에 나섰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라힘 스털링을 데려왔지만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가 떠났다.
'HITC'는 "데파이가 이적한다면 첼시로 가는 게 더 현실적이다"라며 "그러나 이탈리아 현지 보도에 따르면 데파이는 프리미어리그가 아닌 유벤투스에 마음을 두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데파이는 과거 프리미어리그 무대 적응에 실패한 바 있다. 2015년 네덜란드 무대를 평정한 뒤 맨유에 입단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15-16시즌부터 1년 6개월 동안 53경기 7골 6도움에 그쳤다. 데파이는 아직 세리에A에서 뛰어본 경험이 없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