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공개적 분노 "누녜스 레드카드 당연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다르윈 누녜스 퇴장을 인정했다. 누녜스의 그라운드 안 행동도 지적했다.
리버풀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1-1로 비겼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풀럼부터 크리스탈 팰리스와 2라운드까지 두 경기 연속 무승부였다.
풀럼전부터 수비에서 균열이 있었다. 한동안 단단했던 리버풀이었지만 선제 실점을 쉽게 허용했다. 팰리스전에서도 자하가 라인을 뚫고 골키퍼와 1대1에 가까운 장면을 만들었고, 전반전에 실점했다.
동점골이 필요한 상황에 누녜스 퇴장이 있었다. 누녜스가 안데르센에게 신경질적으로 반응했고 얼굴과 가슴을 쳤다. 주심은 누녜스에게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꺼내 퇴장을 명령했다. 리버풀은 홈에서 10명으로 싸워야 했다.
루이스 디아즈의 동점골로 패배를 면했지만 결코 만족스러운 경기력이 아니다. 클롭 감독은 경기 뒤에 인터뷰에서 "누녜스의 레드카드 퇴장은 당연했다. 누녜스는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됐다"고 말했다.
공개적으로 분노했고 지적했지만 거기까지였다. 클롭 감독은 "지금 공개적으로 말하는 건 큰 의미가 없다. 누녜스와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한다"면서 "한 주 동안 우리에게 불리한 게 많았다. 마치 마녀가 있는 것 같았다. 어려운 상황에도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했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두 경기 연속 무승부에 크게 개의치 않았다.
한편 다음 라운드 상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지만 2라운드까지 충격적인 연패를 허용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리버풀 공격수 누녜스가 박치기로 레드카드 퇴장 징계를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출전할 수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개막전부터 끔찍한 패배를 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모든 행운이 필요한데, (누녜스 퇴장이) 시기적절한 힘이 될 것"이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리버풀의 퇴장 징계가 호재로 작용할 거로 내다봤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