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고 주장 박준환(왼쪽)과 박권후가 1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결승전을 앞두고 SPOTV NOW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들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
▲전주고 주장 박준환(왼쪽)과 박권후가 1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결승전을 앞두고 SPOTV NOW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들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목동, 최민우 기자] “결승에 올라온 것만으로도 기쁜데...”

전주고 주장 박준환(18)과 투수 박권후(18)가 예상치 못한 우승 선물에 기뻐했다. SPOTV NOW는 1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전주고 선수단 전원에 ‘SPOTV NOW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전달했다.

전국고교야구대회를 모두 중계하는 SPOTV NOW는 신세계 이마트배, 황금사자기, 청룡기, 대통령배, 봉황대기 등 올해 열리는 5개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 오르는 2팀 선수단 모두에게 SPOTV NOW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후원한다.

대통령배 결승 무대에 오른 전주고 선수들은 6개월 동안 SPOTV NOW가 중계하는 메이저리그, 고교야구 등 다양한 경기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전주고 주장 박준환은 “결승전을 앞두고 많이 떨렸다. 그런데 SPOTV NOW에서 좋은 선물을 해주셔서 긴장이 다소 누그러졌다.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메이저리그도 너무 좋아한다. 또 NBA를 비롯한 많은 경기를 볼 수 있다고 하니, 휴식 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용권을 손에 들고 밝게 웃었다.

박권후 역시 뜻밖의 선물에 놀란 눈치였다. “결승까지 올라온 것만으로도 너무 기쁜데, SPOTV NOW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 감사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평소에도 메이저리그를 즐겨 보는 편이다. 틈틈이 경기를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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