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비 새 앨범 '어텀' 두번째 포토 티저.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다크비 새 앨범 '어텀' 두번째 포토 티저.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다크비가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두 번째 포토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높였다.

19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다크비의 공식 SNS 계정에는 새 앨범 ‘어텀'(Autumn)의 두 번째 포토 티저가 게재됐다. 지난 17일 공개된 첫 번째 포토 티저와는 또 다른 느낌의 슈트 스타일링을 잘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포토 티저 속 다크비는 블랙 슈트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면서 동시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이지 않는 어딘가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알 듯 말 듯한 시선 처리와 처연한 표정, 흑백으로 연출된 이미지가 아련미를 배가시켜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크비의 음악적 성장과 깊어진 감성을 예고한 새 앨범 ‘어텀’ 타이틀곡 ‘넌 매일 (24/7)’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비트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으로 너무나 익숙해져 소중함을 잃어버린 연인 간의 모습을 담아냈다.

다크비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어텀’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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