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출처| KBS
▲ KBS2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출처|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연중 라이브' 스타가 선택한 자녀 유학지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들이 자녀들을 위해 선택한 유학지와 억소리 나는 유학 비용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1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어바인이 차지했다. 어바인은 FBI로부터 8년 연속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으며 미국에서도 가장 범죄율이 낮다. 배우 신애라는 자녀 교육과 본인의 유학지로 어바인을 선택했고, 최근 김태희, 비 부부는 어바인에 24억 타운하우스를 구입하기도 했다. 또 손지창·오연수 부부와 유호정·이재룡 부부 등 수많은 스타들이 이곳을 선택했다.

2위는 인천이었다. 배우 전지현, 김승우·김남주 부부, 유진·기태영 부부 등은 자녀의 유학지로 인천을 선택했다. 인천에 위치한 C국제학교는 외국 거주 조건이 없고, 귝제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해 스타들뿐만 아니라 정·재계를 막론하고 인기가 많다고. 학비는 1년에 약 4000만 원이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약 6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미국 보스턴. 이곳은 서정희 딸 서동주가 유학 중인 곳으로 알려졌다. 보스턴 대학들은 교차 수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다. 싸이, 윤상 등도 보스턴을 유학지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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