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제이패밀리
▲ 제공|제이패밀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위너 강승윤(28)이 밀당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19일 ‘썸핑’에서 ‘분위기 메이커’ 채병은과 ‘청순 미모’ 박서현이 공방에서 함께 레진아트에 나선 데이트가 공개된다. 

박서현은 “되게 ‘대화가 잘 된다,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잘 통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채병은도 “비슷한 면, 공통점이 좀 많아서 얘기가 잘 통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반응한다. 두 사람의 모습에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김진우X강승윤X엄지윤은 술렁이는 모습을 보인다. 

김진우는 “저렇게 잘되다가 나중에 안될까 괜히 걱정된다”라고 우려하고, 강승윤도 “솔직히 좀 무섭다. 두 사람 다 너무 똑똑히 잘 맞는다고 말해서 혹시 계산적인 건 아닌지…”라며 의심을 품는다. 이미주는 “제발 재지 마”라며 과몰입한다. 

이어 조세호는 “승윤이는 밀당하는 스타일인가?”라며 연애관을 묻는다. 강승윤이 “적당히 하는데 다 들키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히자 이미주는 “그럼 약간 정떨어지지 않냐”라며 '팩폭', 웃음을 자아낸다. 강승윤은 “호감이 있으면 들키는 것조차 귀여워 보이는 걸로 가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인다. 

▲ 열애설에 휩싸인 강승윤(왼쪽), 문지효. 출처| '본 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 캡처
▲ 열애설에 휩싸인 강승윤(왼쪽), 문지효. 출처| '본 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 캡처

앞서 강승윤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6살 연하 배우 문지효(22)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SNS를 중심으로 강승윤이 문지효와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확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썸 캐처’ 5MC도 자신의 연애를 돌아보게 만드는, ‘플러팅’ 가득 초자극 연애 리얼리티 ‘썸핑’은 매주 금요일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