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정창욱 인스타그램
▲ 출처|정창욱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지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스타 셰프' 정창욱에게 검찰이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허정인 판사 심리로 열린 정창욱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정창욱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정창욱은 지난해 6월과 8월 유튜브 영상 촬영을 위해 하와이에서 함께 지내던 스태프 A와 B에게 갖은 욕설, 폭행,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협박 과정에서 흉기를 겨누거나 책상에 내리꽂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창욱은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스타 셰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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