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장영란, 진태현 인스타그램
▲ 출처| 장영란, 진태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유산 소식에 위로를 건넸다.

19일 오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시은이 출산을 3주 앞두고 유산했다고 전했다.

최근 같은 아픔을 겪은 장영란은 진태현의 글에 "눈물이 난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못해 찢어지는 소식"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다"면서 "시은 씨 자책하지 말라. 절대 엄마 탓 아니다. 두 분 힘내시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6월 45세 나이로 셋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임신 소식을 알린 지 보름만에 아이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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