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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바르사 떠나면 첼시로…"알론소+235억"

작성일: 2022.08.20 09:57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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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첼시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영입을 위해 스왑딜을 제안했다.

'디 애슬래틱'은 20일(한국시간) "첼시는 바르셀로나에 오바메양 대가로 마르코스 알론소와 1,500만 파운드(약 235억 원)를 주는 스왑딜을 제시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알론소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첼시는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로멜루 루카쿠, 티모 베르너가 나가며 공격수 자리가 비었다.

라힘 스털링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지만, 스털링은 윙어로 뛸 때 빛을 발하는 선수다. 스트라이커 부재는 시즌 개막 후에도 첼시 발목을 잡고 있다. 숱한 득점 기회를 잡아도 마무리를 못하는 장면이 여럿 나왔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의 오바메양은 이런 첼시에게 최적의 카드다. 마침 바르셀로나도 오바메양 판매가 절실하다.

재정난에 허덕이는 바르셀로나는 선수단 임금을 줄여야한다. 오바메양의 주급은 8만 파운드(약 1억 2,600만 원).

나가는 돈을 줄여야 새로 영입한 수비수 쥘 쿤데 등록이 가능하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 때문에 오랜 지연 끝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프랑크 케시에,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등록할 수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오바메양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오바메양이 첼시행을 선호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첼시가 바르셀로나와 얘기를 마치면 오바메양과 개인 합의를 하는 건 어렵지 않을 것이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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