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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김민재 동료에 관심…400억 써야 영입 가능

작성일: 2022.08.20 14:45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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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빙 로사노.
▲ 아르빙 로사노.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카세미루 영입이 끝은 아니다. 이번엔 공격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맨유는 나폴리에서 아르빙 로사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크다. 이미 나폴리에게 연락을 했고 로사노와 계약까지 상당히 근접해 있다"고 밝혔다.

멕시코 출신 윙어인 로사노는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다. 2019년 나폴리에 입단해 115경기 출전 26골 14도움을 기록했다. 2020-21시즌 세리에A에서 11골을 넣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양발 사용이 능해 좌우 어디서든 뛸 수 있다. 드리블 개인기가 좋고 마무리 능력도 지녔다.

맨유는 개막 후 2연패에 빠지며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로 내려갔다. 여름 이적 시장이 닫혀가지만 전력 보강 의지는 어느 팀 보다 강하다. 특히 허약한 중원을 채우기 위해 미드필더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엔 레알 마드리드 핵심 미드필더 카세미루와 4년 계약에 임박했다. 로사노까지 품는다면 확실한 전력 보강을 이룬다.

다만 로사노 몸값이 적지 않다. 바이아웃 금액은 1억 1,000만 파운드(약 1,740억 원)다. 2024년까지 나폴리와 계약되어 있다. 급한 쪽은 나폴리가 아니라 맨유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맨유가 2,5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에 가까운 이적료를 써내야 로사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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