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젊은 피 맹활약‘ GS 칼텍스, 컵대회 정상...차상현 감독 “벤치에서 봐도 잘하더라”[SPO순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순천, 최민우 기자] GS 칼텍스가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GS 칼텍스는 20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 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21 25-19 25-22)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뒤 차상현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문지윤, 권민지, 유서연 등 20대 초반 젊은 피가 대회 내내 돋보였다. 차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 비시즌 끝나고 준비를 잘한 것 같다. 그동안 보낸 시간이 코트에서 나왔다. 벤치에서 지켜보는 내내 잘하는 인상을 받았다. 더 준비를 열심히 하면 겨울에 좋은 모습 보여줄 거라 생각한다”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우리 선수들에게 정말 고맙다. 또 대견하다고 칭찬하고 싶다. 사실 연습할 때 잘 못하면 많이 혼나기도 한다. 그래도 다음날 생글생글하게 파이팅을 외치면서 훈련한다. 이제는 팀 컬러가 됐다”고 덧붙였다.
컵대회를 마쳤지만, 여유를 부릴 틈이 없다. 두 달여 남은 V리그 개막에 대비해 훈련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차 감독은 “9월 말에 전지 훈련을 계획했다. 차근차근 준비하려 한다”며 “양과 질 모두 좋은 훈련으로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우승 문턱에서 미끄러진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GS 칼텍스의 우승을 축하한다”며 상대에 대한 예를 갖췄다. 그러면서 “사흘 연속 경기를 하는 게 무리였다. 선수들의 움직임도 둔했다. 집중력도 떨어져 보였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그래도 이번 대회에서 잘해줬다. 앞으로도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며 V리그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새 시즌 V리그 경기 일정 떴다!…SOOP 첫 경기 11월 1일+KB손보 임시 홈구장 미정
2026-08-18
-
리틀 김연경 맞구나! 손서연 '179점' 득점 공동 2위 피날레…U-17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6위
2026-08-17
-
'손서연 최다 19득점' 한 U-17, 태국 완파하고 5-6위 결정전→이탈리아와 '마지막 승부' 펼친다
2026-08-16
-
'리틀 김연경' 손서연 24점 맹폭했건만, 튀르키예 벽 높았다…U-17 여자배구 4강행 좌절
2026-08-15
-
'리틀 김연경' 손서연 17득점 대폭발! U-17 女 대표팀, 필리핀 꺾고 8강 진출→15일 튀르키예와 맞대결
2026-08-14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