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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LG 류지현 감독 "켈리-유강남 호흡 안정적이었다"

작성일: 2022.08.20 21:4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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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지현 감독 ⓒ곽혜미 기자
▲ 류지현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3차전에서 6-1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리는 동시에 두산에 9승 4패로 상대 전적 우위를 확정했다. 

선발 케이시 켈리가 6이닝 동안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켈리는 지난달 10일 두산전 6이닝 무실점 이후 41일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시즌 13승(2패)으로 SSG 윌머 폰트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타자들은 안타 9개와 볼넷 7개를 묶어 6점을 뽑았다. 2회에는 적시타 하나 없이 4점을 올려 분위기를 가져왔다. 오지환이 상대 폭투에 선취점을 올렸고, 유강남의 유격수 쪽 땅볼 때 실책이 나오면서 2점이 더 나왔다. LG는 홍창기의 땅볼 타점으로 4-0 리드를 잡았다. 

6회에는 로벨 가르시아가 우타석에서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타점을 올렸다. 2사 후에는 홍창기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켈리가 내려간 뒤에는 김대유와 이우찬, 송은범이 올라와 각각 1이닝을 책임졌다. 

류지현 감독은 "켈리의 다승 공동 1위 복귀를 축하한다. 에이스답게 훌륭한 투구를 했다. 켈리와 유강남의 호흡이 안정적이었고, 모든 야수들이 자기 몫을 충분히 잘 했다"고 밝혔다. 

21일 선발투수는 LG 임찬규, 두산 곽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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