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오피셜] 손흥민 향해 인종 차별한 첼시 팬, 영구 출입 금지

작성일: 2022.08.20 22:10 허윤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첼시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향해 인종차별 행위를 한 팬에게 철퇴를 내렸다.

첼시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토트넘전에서 인종차별 행위를 한 시즌 티켓 소지자의 신원을 확인했다. 구단은 해당 팬에게 무기한 출입 금지를 내렸다”라고 알렸다.

해당 사건은 지난 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발생했다. 첼시 안방에서 치러진 경기에서 양 팀은 2-2로 비겼다.

인종차별 대상이 된 건 손흥민. 토트넘의 전담 키커인 손흥민은 코너킥을 차기 위해 그라운드 구석으로 향했다. 이때 한 팬이 손흥민을 보며 양손으로 두 눈을 찢는 행위를 했다. 대표적인 동양인 인종차별 행위였다.

첼시도 빠르게 자체 조사에 나섰다. 구단은 성명서를 통해 “우린 어떠한 형태의 차별 행동도 혐오한다. 우린 일관되게 차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밝혀왔다. 하지만 여전히 팬이라 하며 첼시 구성원을 부끄럽게 하는 멍청이가 있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 “우린 이번 인종차별 사건을 조사 중이다. 신원이 특정될 경우 구단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조처를 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전에도 인종차별 행위를 한 팬에게 영구 입장 금지를 내렸던 첼시는 이번에도 같은 징계를 내리며 확고한 태도를 보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