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린 토트넘…‘이적설’ 호이비에르, 잔류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유럽 챔피언의 관심을 뿌리치고 잔류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 2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7)가 떠날 것이라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지 않다”라고 보도했다.
호이비에르는 2020년 여름 조제 무리뉴 감독의 첫 영입이었다. 사우샘프턴에서 활약하던 그는 1500만 파운드(약 236억 원)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무리뉴 감독의 애제자이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을 떠나 AS로마의 지휘봉을 잡으면서도 호이비에르를 데려가고자 눈독 들였다.
하지만 토트넘이 관심을 차단하면서 잔류했고, 최근 가장 큰 찬사를 받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 후 어느 때보다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단연 토트넘의 주축 선수다. 지난 시즌 출전한 리그 36경기에서 모두 교체 출전 없이 선발로 나서 팀의 중원을 지켰다.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입지를 자랑한다. 그는 올 시즌 리그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주득점원인 해리 케인(29)과 손흥민(30)의 침묵이 이어지던 상황 첼시전에서는 팀의 첫 번째 득점을 책임지기도 했다.
직전 울버햄튼전에서도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높은 패스 성공률은 물론 위협적인 유효 슈팅을 만들어내는 등 적극적으로 상대의 골문을 공략하며 ‘풋볼 런던’으로부터 팀 내 가장 높은 평점 8점을 부여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활약은 토트넘에게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카세미루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시킨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호이비에르를 쫓고 있다고 보도됐다.
불안한 미래도 잠시. 토트넘이 끝내 호이비에르를 잔류시키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토트넘은 호이비에르와 대화를 통해 잔류 의사를 확인.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두려움을 떨쳐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