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손흥민에게 이상한 시즌"…득점왕 0골 충격, 현지까지 '걱정'

작성일: 2022.08.23 14:40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손흥민
▲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충격적인 딜레마 속에서 토트넘 핵심 손흥민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번 시즌 출발은 이상하다. 최고는 아니지만 영향력은 크다."

영국 현지에서 손흥민 무득점을 걱정했다. 지난 시즌에 압도적인 득점력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 쾌조의 출발이 아니다. 현지 매체도 '이상한 시즌'이라며 우려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3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시작이 이상했다. 프리미어리그 3경기 동안 득점이 없다. 토트넘 팬들이 인지하고 있는 스타 플레이어 모습이 아니다. 손흥민에게 몇 차례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후반전에 교체됐다"고 짚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에 팀 핵심 역할을 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아래에서 토트넘이 불안했고, 해리 케인이 이적설로 집중하지 못했는데 홀로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경기력을 책임졌다. 

콘테 감독 아래에서도 핵심이었다. 중요한 순간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책임졌다.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득점왕, 유럽5대리그 최초 아시아인 골든 부츠를 품에 안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 개막전 1도움을 제외하면 아직 득점이 없다. 컨디션도 예년에 비해 무겁게 느껴졌다. 첼시전과 울버햄튼전에 90분 채우지 못하며 후반전에 교체됐다. 현지에서도 "행복한 표정이 아니었다"고 알렸다.

다만 '풋볼런던'은 일시적일 거로 분석했다. 매체는 "조용한 45분을 가졌지만 영향력이 있었다. 컨디션이 최고가 아니더라도 여전히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사우샘프턴전에서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득점이 없었지만 좋은 교체 자원이 있어, 토트넘 팀 경기력에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에 오언 하그리브스 말에도 동의했다. 하그리브스는 "손흥민이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에 이적해도 여전히 베스트 선발 명단에 들어갈 것이다. 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라고 말했다.

'풋볼런던'은 "의외의 타이밍이지만, 지난 시즌에 영향력을 본다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절대 충격적인 주장이 아니다. 아직 3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다. 손흥민의 기량이 부족하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다독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