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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관심 밖'…살라 우승 라이벌 꼽았다

작성일: 2022.08.23 16:4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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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간판스타 모하메드 살라.
▲ 리버풀 간판스타 모하메드 살라.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라이벌을 꼽으면서 토트넘 홋스퍼를 제외했다.

23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리버풀이 어떤 팀과 우승 경쟁을 펼칠 것인가라는 물음에 "맨체스터시티와 첼시, 그리고 아스날"이라고 꼽았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1위와 2위로 마친 맨체스터시티와 리버풀은 이번 여름에서도 전력을 보강해 우승 경쟁을 마쳤다는 평가다. 맨체스터시티는 엘링 홀란드, 칼빈 필립스 등을 영입했고 리버풀은 포르투갈 떠오르는 스트라이커 다르윈 누녜스를 품었다.

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빛나는 첼시는 로멜루 루카쿠를 인테르밀란으로 떠나보냈지만, 라힘 스털링과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으로 전력 누수를 최소화했다.

살라가 꼽은 우승 후보에선 프리미어리그 빅6 중 토트넘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빠졌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2년 차를 맞아 조직력 강화와 함께 대대적인 전력 보강으로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지난 13일 토트넘과 맞대결을 앞두고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인가라는 말에 동의하며 "콘테 감독이 훈련하는 모든 팀이 우승 후보라고 생각한다. 모든 국가, 모든 팀에서 그렇다"고 답했다.

에릭 텐하흐 감독 체제로 새 단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살라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빅 6중 유일하게 프리미어리그 개막 2연패를 당했다.

현재 순위에선 아스날이 20팀 중 유일하게 개막 3연승을 거두면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맨체스터시티와 토트넘이 나란히 승점 7점(2승 1무)를 기록했으며 첼시는 승점 4점(1승 1무 1패)이다.

리버풀은 23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1-2 패배로 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 개막 2연속 무승부 뒤 패배로 빅6 중 유일하게 승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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