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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고척] 파노니 QS 호투+19안타 타선 폭발…사령탑 "파노니가 승리 발판 마련했다"

작성일: 2022.08.23 22:20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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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 ⓒ곽혜미 기자
▲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정현 기자] “파노니가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켜주면서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줬다.”

KIA 타이거즈는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2-3으로 승리했다. 시즌 전적 54승1무53패를 기록하며 리그 5위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타선의 힘이 빛났다. 상대 에이스 에릭 요키시를 무너뜨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홈런 없이 19안타를 쳐 12득점을 뽑아냈다.

이창진과 김선빈, 류지혁이 3안타를 기록했고, 박동원은 친정팀을 상대로 3타점을 올려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타선이 힘을 내는 사이 선발 투수 토마스 파노니도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6이닝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으로 시즌 2승을 거뒀다.

경기 뒤 김종국 KIA 감독은 “파노니가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켜주면서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줬다. 타자들의 득점 지원에 더욱 힘을 내는 모습이었다. 최근 등판마다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타선에서는 모든 타자가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경기 초반 2사후 득점을 올리는 모습이 좋았다. 전력분석 파트에서 상대 에이스 에릭 요키시에 대한 분석도 잘해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평일에도 많은 KIA 원정 팬들이 고척돔을 가득 메웠다. KIA는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대승을 거뒀다.

김 감독은 “원정경기임에도 많은 팬분이 응원해준 덕분에 기분 좋은 승리를 할 수 있었다. 내일(24일)도 준비 잘해서 좋은 경기하도록 하겠다”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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