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X김승기 뭉쳤다…"대표님 보너스 준비하세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양, 임창만 기자] 데이원스포츠 프로 농구단이 창단식을 가졌다.
'고양 캐롯 점퍼스' 김승기 신임 감독은 포부를 밝히며 허재 대표에게 당찬 공약을 전했다.
고양 캐롯은 25일 고양체육관에서 화려한 창단식을 열었다. 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 허재 대표이사와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데이원 스포츠가' 운영하는 프로농구 구단이다.
허재 대표이사는 "고양 캐롯 점퍼스는 KBL에서 가장 인기있는 구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하면서 "또한 새로운 방식의 구단 운영으로 한국 농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캐롯이라는 팀 이름처럼 '비비드 오렌지'를 팀 컬러로 채택,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구단 마스코트로는 '점퍼스'와 어울리는 개구리 캐릭터를 선정했다. '좋은 기운을 불러온다'라는 의미의 캐롯의 캐릭터 '대길'을 응원단장으로 설정했다.
허재 대표이사는 "개구리가 약하게 보이지만, 사냥을 잘한다. 항상 상대방을 이길수있는 '대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예쁘기도하고, 그래서 참 마음에 든다"고 했다.
김승기 감독은 당초 '3년 안에 우승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는 허재 대표에게 당돌한 공약을 전했다.
김 감독은 "올해 무조건 '봄 농구'에 팀이 들어야 할 것 같다. 허재 대표님에게 안 그러면 혼날것같고, 대표님에게 보너스 많이 준비하라고 했다"고 웃어 보였다.
고양 캐롯은 기존 오리온 시절 주축으로 활약한 이정현, 한호빈 외에 FA 시장에서 특급 슈터 전성현 등을 영입하며 보강을 가졌다.
오는 10월 15일 원주 DB와 홈경기로 2022-23시즌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韓 최정예 출격’ 중국, 월드컵 예선에서 잡는다…‘최준용 3년 만에 대표팀 복귀’ 아시아 예선 최종명단 발표
2025-11-04
-
[맹봉주의 딥쓰리] 드디어 껍질 깨고 나올까…이원석 "하윤기·이정현과 비교 부담, 멘탈 문제 극복하려 노력 많이 했다"
2025-08-30
-
더 강력한 수비 준비하는 가스공사…강혁 감독 "속공 더 많아질 것"
2025-08-24
-
큰 부상 피한 이정현의 안도 "시즌 뛰는데 이상 없다, 불행 중 다행"
2025-08-17
-
[맹봉주의 딥쓰리] 아시아에서도 최고일까? 이정현 "난 경쟁이 재밌고 기대된다…얼리 엔트리 안 한 것 후회 안 해"
2025-07-10
-
올시즌 프로농구 시청률 0.07%로 주춤…6년만에 0.1% 고지 무너진 KBL
2025-05-23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