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성골’, 이탈리아행 눈앞…구단 관계자 “곧 계약 완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주전 경쟁에서 밀린지 오래된 성골 유스가 팀을 떠난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 해리 윙크스(26)는 이탈리아의 UC삼프도리아로 임대 이적한다. 구단 관계자가 직접 밝혔다”라고 전했다.
윙크스는 5살부터 토트넘에서 뛴 성골 유스다. 아카데미를 거쳐 1군까지 올라왔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 전 감독은 윙크스를 주전 미드필더로 기용했다. 향후 토트넘 중원을 책임질 자원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윙크스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연일 부진으로 현지 매체의 혹평을 받았다. 안토니오 콘테(52) 감독 부임 후에는 완전히 설자리를 잃었다.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905분 출전에 그쳤다.
대대적인 개편 속에서 희생양이 됐다. 콘테 감독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로드리고 벤탄쿠르(25)를 데려왔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7)와 주전 미드필더로 활용하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25)를 영입했다. 한때 맨체스터 시티도 노린 재능이다.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콘테 감독은 프리시즌 시작부터 잉여 자원들을 계획에서 제외했다. 한국 투어 당시에 윙크스를 비롯한 탕귀 은돔벨레(25), 지오바니 로 셀소(25) 등은 영국 런던에 남았다.
시즌 시작 후에도 선수단 정리에 여념 없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방출 후보들을 팀 훈련에서 뺐다. 개인 훈련을 통해 몸 상태만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들은 갈 길을 찾았다. 로 셀소는 비야레알로 떠났고, 은돔벨레는 김민재(25) 소속팀 나폴리로 임대 이적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세르히오 레길론(26)은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난다.
윙크스는 이탈리아로 떠난다. 카를로 오스티 삼프도리아 테크니컬 디렉터는 “토트넘과 윙크스 임대 이적에 동의했다. 곧 계약이 마무리된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이강인 없어도 최강일까…'뉴 PSG' 첫 시험대 오른다 "9년 만에 슈퍼컵 2연패 도전"→아스톤 빌라와 유럽 왕중왕 격돌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